서울 주택매매 일년새 82% 급증…'양도세 중과' 영향
이달부터 시행된 양도세 중과를 앞두고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이 일년전보다 20%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의 주택 거래량은 일년전보다 81.5% 증가했다.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 주택매매 거래량은 9만 2795건을 기록, 지난해 같은달의 7만 7310건보다 20.0% 증가했다. 5년 평균치인 8만 4715건에 비해서도 9.5% 증가한 규모다.서울의 경우 2만 4122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의 1만 7685건보다 81.5% 증가했다. 강북이 1만 2839건으로 일년새 89.5%, 강남은 73.2% 각각 늘었다. 강남4구의 지난달 거래량은 4380건으로 일년새 83.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반면 인천은 일년전보다 1.1% 증가하는 데 그쳤고, 경기는 28.1% 증가했다. 광역시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