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탄력근로 '속도조절'…내년 2월까지 끝낸다
문재인정부 2기 경제팀이 소득주도성장의 '속도조절'에 본격 착수했다. 당장 내년 2월까지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과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를 마무리짓기로 했다.정부는 1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경제정책방향'을 확정했다.이 자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그간 지체됐던 산업·노동시장 구조개혁의 확실한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경제·사회 전반의 포용성을 강화하되,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추진된 일부 정책은 보완하겠다"고 보고했다.이른바 '빅 트러스트'(Big Trust)로 명명된 4대 중점 추진과제로는 △청년 희망사다리 강화 △서민·영세자영업자 소득 증대 및 부담 경감 △한국형 실업부조 도입 △최저임금 결정구조 및 탄력근로제 보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