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추천
단상
제보
소개
포털
:
관리자
글쓰기
"권위" "친북"…변하지 않은 '이회창 생각'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지난 2002년 정계 은퇴 이후 처음 공개석상에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두 번의 대선에서 절반 가까운 국민들의 지지를 얻었음에도 패배의 쓴잔을 마셔야했던 이 전 총재이기에, 그 행보에 대한 국민들과 언론의 관심 또한 적지 않았다. 이 전 총재는 13일 극동포럼 주최로 열린 포럼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우리의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초청 강연을 했다. '대세론'에도 불구하고 연거푸 겪은 패배의 좌절감과 '차떼기 당수'라는 오명이 따라붙은 지난 4년여의 시간. 이날 이 전 총재가 밝힌 그간의 생각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수 있다. 첫째는 내년 대선에서 친북좌파에 다시 정권을 내줄 수는 없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정당에는 리더십의 권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전 총재는 "2007..
1
···
3383
3384
3385
3386
3387
3388
3389
···
3431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