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물가 일년새 0.9%p 낮아져…"올해도 안정세"
지난해 생활물가 상승률이 1.6%를 기록, 2017년에 비해 0.9%p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기획재정부가 2일 발표한 '2018년 생활물가의 주요 특징'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1.5%로, 2017년의 1.9%에 비해 0.4%p 감소했다.체감지표인 생활물가지수 상승률도 전년비 1.6%로, 2017년의 2.5%에 비해 0.9%p 감소했다.생활물가의 경우 지난해 9~11월엔 폭염 여파와 국제유가 강세,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2%대 상승률을 나타냈지만 나머지 기간엔 1%대에서 안정적 흐름을 보였다.전기·수도·가스는 요금 경감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갔고, 서비스 부문도 핵심생계비 인하 정책 등으로 안정적 추세를 나타냈다.배추·무·시금치·상추 등 채소류 가격은 기록적 폭염 여파로 급등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