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추천
단상
제보
소개
포털
:
관리자
글쓰기
수도권에 쏟아지는 주택·교통망…균형발전은 '뒷전'
정부가 서울 집값을 잡기 위해 신도시 5곳을 더 짓기로 했지만, 오히려 수도권 집중과 국토 불균형만 더 심해질 거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확정한 3기 신도시는 △남양주 왕숙(1134만㎡, 7만 9천호) △하남 교산(649만㎡, 3만 2천호) △인천 계양(335만㎡, 1만 7천호) △고양 창릉(813만㎡, 3만 8천호) △부천 대장(343만㎡, 2만호) 등 5곳이다. 이들 대규모 신도시 5곳에 18만 6천호를 비롯, 중소규모 택지 개발까지 모두 30만호의 신규 주택을 이르면 2021년부터 수도권에 신규 공급하게 된다. 국토부 김현미 장관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수도권과 서울의 연평균 아파트 입주 물량은 각각 24만 9천호와 4만 3천호로 5년 평균보다 30~40% 많다"며 "2023년..
1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
3431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