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추천
단상
제보
소개
포털
:
관리자
글쓰기
'버스 파업' 머리 맞댄 김현미·이재갑 "운행중단 결코 안돼"
전국적인 버스 노조 파업이 임박한 가운데, 정부가 노사와 지방자치단체에 조속한 합의 및 중재를 거듭 요청하고 나섰다.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과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은 12일 실무자들과 함께 연석회의를 갖고, 노선버스 노동자 임금 인상에 대한 지자체의 적극 대처를 촉구했다. 김현미 장관은 "버스는 시민의 발이며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그 어떤 경우에도 버스 운행이 중단돼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동쟁의를 신청한 업체들은 대부분 준공영제나 2교대를 실시하는 지역이라 주52시간 시행과 직접 관련이 없다”"며 "다만 주 52시간 적용에 따라 추가 고용 등 대책이 필요한 업체들이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그동안 무리한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졸음운전 사고는 대형참사로 이어져 국민생명을 위협했다"며 "..
1
···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3431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