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사령탑'은 없다…국민 못 지키는 정부
40명 가까운 국민을 앗아간 메르스 사태는 일년전 세월호 참사와 맞닿아있다. 구조와 방역을 민간에 떠넘겨 피해를 키웠을 뿐, 제대로 된 국가 대처나 콘트롤타워는 실종됐다. 한국형 재앙인 '코르스'란 얘기는 그래서 나온다. 여전히 '진행형'인 참사의 악순환을 막는 열쇠는 진상 규명일 수밖에 없다. CBS노컷뉴스는 세월호와 메르스 참사를 통해 박근혜정부 3년차 국가재난 시스템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 ▷기획 싣는 순서 ①여전히 '사령탑'은 없다…국민 못 지키는 정부 ②'밀접접촉'과 '에어포켓'…가설이 화 불렀다 ③구조는 '언딘'에 방역은 '삼성'에…국가는 뭘했나 ④사태 키운 '정보 은폐'…'유언비어' 칼날만 ⑤국민에 '폭탄' 돌리는 정부…진상규명이 해답이다 "메르스 청정지역이라곤 하지만 그래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