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화TF "여기 털리면 큰일난다" 신고한 까닭은…
"어떠한 경우에도 공직자로서 정부문서가 부당하게 탈취당해서는 안된다는 사명감과 절박감에 다급하게 신변 보호를 요청한 것이다". 교육부는 '국정화TF'가 지난 25일 야당 의원들의 방문에 "지금 여기 털리면 큰일난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에 대해 28일 이같이 해명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10시 넘어 낸 해명자료를 통해 "25일 밤 여성이 다수 포함된 '역사교육지원팀'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던 중 신원을 알 수 없는 다수의 사람들이 갑자기 들이닥쳤다"며 "출입문과 창문을 통해 사무실로 들어오려고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사무실 안에 있던 직원들이 심각한 위협감과 공포를 느껴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교육부는 "불안에 떨던 직원들은 현재도 인터넷에 신상이 노출돼 사생활과 인권침해를 받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