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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수도권 自家비율 절반…해법은 3기 신도시"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25일 "3기 신도시를 자족도시로 만들겠다"며 "입지 선정부터 전문가와 함께 교통대책을 수립해왔고 충분한 기업용지도 확보해둔 상태"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열린 '신도시 포럼' 발족식에서 "여전히 수도권 가구중 자기 집을 가진 비율은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면서, "정부가 신도시급 택지 5곳에 주택공급계획을 발표한 이유가 이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발족한 신도시 포럼은 3기 신도시 청사진 마련을 위해 도시건축·교통·일자리·환경·스마트시티·교육문화 등 6개 분야별 전문가 50여명으로 구성된 싱크탱크 조직이다. 정부가 확정한 3기 신도시 5곳은 2022년부터, 과천 등 중소규모 택지는 내년부터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2022년까지 7만가구, 2023년 6만 7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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