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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장률 2.4~2.5%로↓…취업자는 20만명으로↑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4~2.5%'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해 연말 내놓은 '2.6~2.7%'에서 6개월만에 0.2%p 낮춘 수치다. 기획재정부는 3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대외여건 악화로 투자와 수출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소폭 둔화된 2.4~2.5%. 내년은 2.6%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2.7%였던 실질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은 올 1분기엔 전년대비 1.7% 증가에 그친 상태다.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선 -0.4%로 '역성장'을 기록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 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냈다. 정부는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한 까닭에 대해 "글로벌 경기 둔화가 심화되고 하반기 불확실성도 확대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올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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