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보마다 잡음…최순실 딸 둘러싼 '특혜 미스터리'
역경과 고난을 딛고 우뚝선 '승마 천재'인가, 권력 실세인 부모의 비호로 불법적인 특혜를 한몸에 받으며 승승장구한 '금수저'인가.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거론되는 최순실(60)씨의 미르·K-스포츠 재단 설립 의혹에 이어, 그 딸인 정유라(20·개명전 정유연)씨를 둘러싼 의혹도 정국을 강타하고 있다. ◈국가대표 선발 당시부터 판정 시비 등 '시끌' 정씨가 이화여대 입학, 또 이후 학적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특혜를 받았다는 게 의문의 요체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29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대는 매년 11개 종목에서 체육특기자를 6명씩 뽑아오다가 2015년 신입생 선발 때 23개 종목으로 늘렸다"며 "여기에 승마가 처음 포함됐다"고 밝혔다. 새로 추가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