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자 18명 추가인정…10명은 '미성년'
가습기살균제 폐질환 피해자 18명이 추가로 인정을 받았다.또 건강모니터링 대상은 기존 1~3단계 외에 4단계 피해자도 포함된다. 환경부는 13일 오후 환경보건위원회를 열어, 가습기살균제 피해 조사판정위원회가 실시한 판정 결과를 심의해 확정했다.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접수된 가습기살균제 피해 3차 접수자 752명 가운데 188명이 그 대상이다. 이들 가운데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폐질환이 '거의 확실'한 1단계는 8명, '가능성이 높은' 2단계는 10명이다. '가능성이 낮은' 3단계는 10명, '가능성이 거의 없는' 4단계는 154명, '판정 불가'인 5단계는 6명이다. 1단계 8명 가운데 사망자는 3명, 2단계 10명은 모두 생존자다. 4단계와 5단계 가운데 사망자는 각각 4명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