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도 '지갑' 닫히나…넉 달 만에 감소세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새해 첫 달에도 6조 원을 넘겼지만, 지난해 9월 이후 넉 달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장기화되고 있는 소비 침체가 승승장구하던 온라인쇼핑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6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6조 192억 원으로 일년전보다 14.6% 증가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 역시 3조 4907억 원으로 일년전보다 28.4% 늘어났다.하지만 한 달전에 비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3.7%,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3.3% 각각 감소했다. 거래액이 감소한 건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이다.감소세가 뚜렷한 품목은 아동·유아용품과 의복으로, 한 달전보다 각각 23.1%와 22.0%씩 거래액이 줄어들었다. 스포츠·레저용품도 20.2%, 가전·전자·통시기기 10.2%, 생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