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일 남은 정부…열번째 '청년실업' 대책
사상 최악 수준인 청년 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정부가 또다시 대책을 내놨다. 현 정부 들어 10번째 청년 일자리 대책이다.하지만 기존에 부처별로 내놓은 대책들을 백화점식으로 얽어놓은 수준인 데다, 임기를 40여일 남긴 정부가 연말에 추진하겠다는 계획까지 아우르면서 실효성이 없을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정부는 22일 서울청사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청년고용대책 점검 및 보완방안'을 의결했다.방안은 명칭에서 보듯, 지금까지 9번에 걸쳐 내놨던 청년고용대책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보완대책들을 집대성했다.먼저 올해 공공부문에서 6만 3천명을 신규채용하고, 이 가운데 47.2%는 상반기에 조기채용하기로 했다. 또 공공기관내 비정규직은 정원의 5% 이내로 줄이는 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