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합동 단속 착수…투기과열지역 지정 임박
부동산 시장이 과열 현상을 보이면서, 정부가 합동 투기 단속과 함께 조만간 내놓을 규제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서울과 부산·제주·세종 등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거나, 주택담보인정비율(LTV)와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다시 강화하는 방안이 유력 거론된다.국토교통부는 12일 "이번주중 집값이 불안한 지역을 중심으로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국세청, 금융결제원 등과 함께 투기 단속에 나설 예정"이라며 "서울 강남3구의 재건축 시장과 수도권 신도시, 부산과 제주 등이 주요 단속 지역"이라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주로 해당 지역의 중개업소와 모델하우스를 찾아 △분양권 불법 전매 △일명 '떴다방'(이동식 중개업소) 설치 △다운계약서 작성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게 된다.당국이 보통 새로운 부동산 대책 발표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