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제정책 초점은 '일자리-혁신성장-저출산'
정부가 내년 경제정책의 초점을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 저출산 등 '3대 중장기 과제'에 맞추기로 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내년에는 일자리, 혁신성장, 저출산 등 세 가지에 중점을 두고 경제정책방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다음주에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 부총리는 "그동안 실무 협의를 거쳐 초안이 완성됐지만 좀 더 가다듬고 부처 협의를 거쳐 최종 대책을 다음주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부총리는 "내년도 우리 경제를 둘러싼 여건이 녹록치 않다"며 "고용없는 성장 등 어려운 고용여건이 예상되는 가운데 저출산 고령화 등도 우리 경제와 사회를 위협하는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