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만 2천불 시대'…'삶의 질'에 초점 맞춘다
내년도 경제 정책의 초점이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맞아 '삶의 질' 향상에 맞춰진다.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을 양대 축으로 제이노믹스의 핵심인 소득주도 성장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8년 경제정책방향'을 확정해 발표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17년은 경제 패러다임 전환의 원년이었다면 2018년은 3만불 시대 원년"이라며 "사람중심 경제의 본격 구현과 소득수준에 걸맞는 삶의 가시적 변화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일자리소득 △혁신성장 △공정경제가 '3대 전략'으로, △저출산고령화 등 중장기 대응 △거시경제 안정을 통한 구조개혁이 '2대 기반'으로 제시됐다.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이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