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北찬성…韓 국제철도협력기구 정회원 가입
한국이 도전 4년 만에 OSJD(국제철도협력기구)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3년째 반대했던 북한이 한반도 해빙 기류에 편승해 찬성으로 돌아서면서다.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린 제46차 OSJD 장관급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만장일치로 한국의 정회원 가입 안건을 통과시켰다.OSJD는 유라시아 대륙의 철도 운영국 협의체로, 1956년 북한과 중국, 몽고와 구 소련 등 12개국간 화물운송협약을 맺기 위해 창설됐다.현재는 유라시아 횡단 철도가 지나가는 28개국이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국제철도운송협졍과 운송표준 원칙을 관장한다.여기에 도이치반과 그리스철도 등 옵서버 7개국 철도회사와 코레일 등 44개 기업으로 구성된 제휴회원도 두고 있다.한국이 정회원으로 가입하면서 코레일은 앞으로 운영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