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삼성 20분 주파…GTX A노선 '본궤도' 올랐다
일산에서 삼성역을 20분 만에 주파하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이 본궤도에 올라, 이르면 올해 안에 착공할 수 있게 됐다.국토교통부는 12일 열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GTX A노선과 신안산선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GTX A노선은 현재 실시설계를 마친 뒤 영향평가 및 관계기관 협의 중인 상태로, 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이르면 연내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신안산선은 시행 중인 실시설계와 후속 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내년중 착공할 예정이다.두 노선 모두 기존 광역·도시철도와 달리 지하 40m 이하 대심도(大深度)에 철도를 건설하게 된다. 지하 매설물이나 지상부 토지 이용에 대한 영향 없이 직선화 노선을 고속으로 운행하는 새로운 철도교통수단이다.초고속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