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추천
단상
제보
소개
포털
:
관리자
글쓰기
[NocutView]박원순, '희망정치' 첫차 타다
서울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먼저 저와 함께 경쟁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나 후보를 지지한 시민들의 뜻도 함께 존중하겠습니다. 야권 통합 시민후보 박원순은 오늘 이 자리에서 서울시민의 승리를 엄숙히 선언합니다. 시민은 권력을 이기고, 투표가 낡은 시대를 이겼습니다. 상식과 원칙이 이겼습니다. 오늘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선택한 것입니다. 통합과 변화의 길에서 함께 해주신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창조한국당, 시민사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더 큰 시민의 이름으로 하나 되어 이겼습니다. 연대의 정신은 시정을 통해 구현될 것입니다. 박원순은 시민의 일원으로서 당선된 것입니다. 시민의 분노, 지혜, 행동, 대안이 하나의 거대한 물결을 이뤄내 승리한 ..
1
···
3194
3195
3196
3197
3198
3199
3200
···
3431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