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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허영생 뮤지컬 배우로 서다
올해로 데뷔 7년차. 그룹 SS501의 메인 보컬에서 솔로가수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던 허영생(26)이 뮤지컬 ‘삼총사’로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했다. 뮤지컬 ‘삼총사’는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프랑스 왕의 친위부대 삼총사인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 세 사람의 모험과 우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극중 허영생은 정의롭고 순수한 달타냥을 맡아 신성우, 유준상, 엄기준, 이지훈, 민영기, 김법래, 이정렬 등 대선배들과 호흡을 맞췄다. 평소 감정 표현이 서투른 그에게 감정을 있는 그대로 쏟아내는 뮤지컬은 큰 도전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더 매력적이라고 했다. 그는 “분명히 기쁜 표정을 짓고, 슬픈 감정을 드러내고 있는데 연출자님으로부터 ‘좀 더 감정을 끌어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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