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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 1곳당 부가가치 81억원…일년새 3.9%↑
국내 광업·제조업 부가가치가 일년새 3.9% 늘어 567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8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출하액은 1567조 1천억원, 부가가치는 567조 3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일년전보다 각각 3.4%와 3.9% 증가한 수치다. 출하는 생산된 제품이 판매 등의 목적으로 사업체에서 출고되는 걸, 부가가치는 생산액에서 주요 중간투입비를 공제한 수치를 가리킨다. 출하액의 경우 조선에선 6조 8천억원, 자동차는 4조원, 비금속광물은 1조 1천억원 각각 감소했다. 반면 석유정제에서 24조 6천억원이 증가했고 화학 14조 1천억원, 전자 9조 9천억원 등 호조세를 나타냈다. 부가가치는 자동차와 비금속광물에서 각각 1조 8천억원과 6천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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