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朴朴대전…강경 vs 여유?
부산저축은행이 부실금융기관으로 선정돼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건 지난 2011년 2월. 당시 1천2백명에게 390억원의 피해를 안긴 저축은행 퇴출 사태가 1년이 지난 지금 또다른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바로 '박박(朴-朴) 대전'. 먼저 포문을 연 건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다. 그는 5월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의원이 박태규씨와 수차례 만났는데 저축은행 로비에 어떤 작용을 했는지 의혹을 밝혀야 한다"고 화두를 던졌다. 앞서 인터넷방송 '나는 꼼수다'의 진행자 김어준 총수와 주진우 기자 역시 박태규씨의 측근 A씨의 육성 증언을 바탕으로 박 의원과 박태규씨의 '커넥션'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박태규씨는 저축은행 사태 당시 부산저축은행의 퇴출을 막기 위해 정관계 고위인사들을 상대로 금품 로비를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