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며느리는 딸이 아니예요"
'시월드'! 때마침 한창 진행 중인 2012 여수엑스포와 맞물려, 대형 해양 전시관이나 수족관을 연상시키지만, 속뜻은 전혀 엉뚱하다. 일상에서 발생하는 시댁 식구들과 며느리 간 갈등을 다룬 한 TV 드라마의 인기를 타고, 시월드는 시아버지와 시어머니, 시누이 등 시댁 식구들을 가리키는 말로 회자되고 있다. 대한민국 며느리들이 겪는 스트레스 요인 1순위가 여전히 시댁 식구로 꼽히는 현실에서 '고소공포증보다 무서운 게 바로 시월드'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돈다. 결혼을 앞둔 여성에게 미래의 시어머니가 건네는 '며느리가 아니라 딸처럼 대하겠다'는 말은 과연 빛깔은 장밋빛이고, 그 맛은 달콤할까? 이와 관련해 연세대 황상민 교수는 5일 CBS 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표준FM 98.1MHz, 월~토 오후 2시~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