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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무능'이 성탄절 '핵공포' 불렀다

나흘 앞으로 다가온 2014년 성탄절을 때아닌 '방사능 공포'가 휘감기 시작했다. 자신들을 '원전반대그룹'이라 밝힌 해커들이 "성탄절까지 3기의 원전을 중단하지 않으면 공격을 감행하겠다"고 선전포고하면서다. 하지만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한 정부 당국이 해킹 열흘이 지나도록 유출 경위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속수무책으로 휘둘리면서, 국가적 불안감을 자초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원전은 국가기밀시설인데도 기본적인 정보 보안은 물론, 원자력 안전 관리 시스템 전체에서 '총체적 무능'을 여실히 드러냈다는 얘기다. '원전반대그룹'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4차례에 걸쳐 공개한 한국수력원자력 내부 자료는 대략 23개의 파일이다. 지난 9일부터 사이버 공격을 감행한 끝에 12일 최종 해킹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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