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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소득 일년새 3.8% 늘었지만…상하위 격차 '역대최대'
국내 가구당 월평균소득이 2분기에 470만원을 넘어, 일년새 3.8% 증가하며 2분기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상위 20%인 5분위에서 3.2% 증가하는 동안 1분위는 제자리에 머물렀다. 특히 분배지표인 '5분위 배율'은 2분기 기준으로는 관련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3년 이후 최악을 나타냈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에 따르면, 2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70만 4천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의 453만원에 비해 3.8% 증가한 수치로, 올 1분기의 482만 6천원보다는 감소했다. 2분기로는 역대 최대치이자, 물가 변동 영향을 제거한 실질금액 기준으로는 3.2% 증가한 수준이다. 경상소득은 468만 3천원으로 일년새 4.2% 증가했다. 이 가운데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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