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만평]진정한 반성?

 

 

예고도 없이 시작한 대국민 사과 발표는 5분을 넘기지 못한 채 질문도 없이 끝났다. 비슷한 시기에 저축은행 금품수수로 형을 살던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의 가석방이 확정 됐다. 대통령의 사과가 무색해질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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