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만평]23번째?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부정 파문이 '당원들의 당대표 폭행'이라는 사상 초유이자 최악의 정치폭력 사태로 이어졌다. 1987년 통일민주당 창당 방해를 목적으로 정치깡패 조직에 의해 자행된 '용팔이 사건'보다 저질이라는 이번 사태를 놓고 '대한민국 진보정치는 사망 선고를 받았다'는 진단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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