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손수조, 내 예언이 맞았다"

 

4•11 총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곳곳에서 사생결단의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4•11 전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형형색색의 격전을 김미화 황상민의 '시사심리추리'(김미화의 여러분. CBS FM98.1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황상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는 선거철마다 색깔론을 들고나오는 사람들에 대해 "헛것이 보이는 사람들", 손수조의 등장에 대해서는 "내 예언이 맞았다", 일각에서 거론하고 있는 대세론에 대해서는 "국민들을 '쫄'로 보는 것", 황선 통합진보당 비례대표를 향해 '북한 원정 출산' 공격을 퍼부은 전여옥 의원에 대해서는 "불쌍하다"고 촌철살인의 멘트들을 거침없이 날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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