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4.11]백전노장들의 '혈투'…홍사덕 vs 정세균




대한민국 ‘정치 1번지’ 종로에서 6선의 관록 홍사덕(69, 새누리당) 후보와 야당 대표까지 지낸 4선의 정세균(61, 민주통합당) 후보가 4.11 대혈전을 예고하고 있다.

매주 나오는 지지율 조사에서도 불과 1~2%p 차이로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어, 최종  결과를 예측하기는 더욱 어려운 상황.

특히 종로의 승부는 4.11 총선 전체 판도는 물론,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에서의 서울 민심도 예측해볼 수 있는 ‘가늠자’ 성격을 띠고 있다.

선거 초반부터 초박빙 승부가 이어지고 있는 종로의 바닥 민심을 직접 찾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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