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문재인vs손수조,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



범죄는 흔적을 남기고, 행동은 심리를 남긴다.

김미화(김미화의 여러분. CBS FM 98.1)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심리학계의 동방척척박사'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와 함게 풀어가는 시사심리추리가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6일에는 각당의 공천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주요 후보들이 시사심리추리의 주요 메뉴가 됐다.

수족없이 전장에 선 친이계의 유일한 생존자 이재오, 정치1번지 종로에서 건곤일척의 승부를 펼치게 될 홍사덕과 정세균, 유력한 대권후보와 최연소 정치신인의 이색대결로 선거분위기를 한껏 달구고 있는 문재인과 손수조.

황 교수는 새누리당이 문재인의 대항마로 손수조를 내세운 것에 대해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심산"이라고 분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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