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앞두고 선심성 공약이 쏟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선거때마다 말이 나왔던 사병월급 인상안. 사병 표를 의식한 공약인데, 문제는 지금 사병으로 간 병사들의 상당수는 반값등록금 공약에 속았던 세대라는 것. 반값등록금 공약에 당했던 그들 눈에 정치권의 공약은 어떻게 보일까? 두 번 속지 않겠다는 오기만 남아 있는건 아닐까? [기획/제작 : 권범철 김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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