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만평]제26화 MB의 '서민사랑'



설 연휴를 앞두고 가족과 함께 재래시장을 찾은 대통령. 매번 재래시장을 방문할 때마다 가짜 서민행보라는 비아냥을 들어왔는데, 올해도 조용히 지나가지 않았다. 함께 시장을 방문한 손녀의 명품패딩이 문제가 된 것.
성인제품은 수백만원까지 한다는 손녀의 명품패딩이 논란이 되면서 대통령의 '서민사랑'에까지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갈수록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서민들의 박탈감은 위로받을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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