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튼튼하던 소들이 비쩍 마른 채 털썩 주저앉고, 이를 바라보는 농장주는 눈물만 삼키고 있다. 치솟는 사료값과 폭락하는 소값으로 무너지는 우리 축산농가의 현실이다. 급기야 소들이 하나둘 영양실조로 굶어죽는 상황에 이르렀지만, 앞으로도 뾰족한 대책이 없다는 사실이 참담함을 더하고 있다. [기획/제작: 김정훈 김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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