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7개월 때 발병한 '척수성 근위축증'으로 걷지도, 제대로 말하지도 못하는 29살 청년 형진씨. 자신의 불편한 몸과 힘든 삶을 원망한 적도 있지만 그는 단지 열심히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살았을 분이라고 이야기한다. 보통의 20대와 같은 진로 고민을 하고 국민여동생 아이유를 좋아하는 자유로운 청춘, 형진씨의 Tell me. [기획/제작 : 최나래 김원유 박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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