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지도자로 홀로서기에 나선 북한의 김정은이, 아버지 김정일과 마지막으로 동행했다. 28일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에서 열린 故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결식. 오열하는 북한 주민들 속에, 아들 정은은 아버지의 마지막 자락을 쉽게 놓지 못했다. 눈 내린 평양 거리에서 치러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결식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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