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한 대권후보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 대해 최근 "철부지 처녀 같다"는 직격탄을 날렸던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 20일 CBS '시자자키 정관용입니다' (FM98.1)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도 "제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정 위원장은 한 발 더 나아가 "대부분의 의원들이 박 대표 치마 밑으로 숨어든 것처럼 보인다"고 힐책하면서 "이렇게 해서는 총선이나 대선에서 이길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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