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차기 지도자로 유력시되는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아버지의 시신 앞에선 그 역시 다른 아들처럼 울먹였다. 북한 조선중앙TV는 20일 오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시신이 안치된 평양 금수산 기념궁전 내부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검은 상복을 입은 채 맨 먼저 참배에 나선 그는 붉어진 눈시울로 입을 다물며 애써 눈물을 참는 모습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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