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사대]홍반장과 한미FTA…Again 2008?



국회에 또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다. 당정청이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을 조속히 처리하기로 함에 따라, 오는 28일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여야간 격한 충돌이 예상된다. 지난 2008년 원내대표 재임 때도 초반엔 '합의 처리'를 약속하다 '강행 처리' 수순을 밟았던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그와 한미FTA의 끈질긴 인연을 되짚어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