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크라잉넛, 인디의 외길을 달린다



1990년대 말 '말 달리자'를 외치던 20대 초반의 크라잉넛 멤버들이 벌써 30대 중반이 됐다. 데뷔 초 크라잉넛은 지금 연예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연예기획사에 소속되지도 않았고, 방송 출연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인디밴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앨범 10만장 연속 판매 등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도 유지하고 있다. 크라잉넛, 15년의 인기 비결과 이들이 꿋꿋하게 인디밴드의 길을 가고 있는 이유에 대해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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