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사대]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무산됐을 때만 해도 "민주 진보 진영의 승리"라며 한껏 고무됐던 민주당. 하지만 몇일 뒤 곽노현 교육감의 '2억원' 문제가 터지자마자 당혹감 속에 사퇴를 압박하고 나서는데... 그 숨가쁘게 바뀐 말의 행적을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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