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천사]지게를 지다, 아버지를 담다


아흔을 넘긴 아버지를 지게로 모신 채 금강산 여행에 나섰던 이군익 씨.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를 위해 직접 지게를 제작한 그의 행적은 중국에까지 알려지며 화제가 됐는데...독특한 효의 실천, 그 안의 사연들을 노컷V가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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