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천사]주먹이 웃는다


흉기를 든 강도를 맨 손으로 잡고, 그 포상금까지 기부한 사나이가 있다. 지난 2007년 격투 끝에 달아나는 강도를 붙잡고, 이에 대한 포상금마저 장애인 재활사업을 위해 내놓은 양병수 씨. 양 씨가 보여준 따뜻한 용기의 원천은 무엇일까. 그를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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